일상[이러고산다]
April 23
losenvex
2012. 12. 24. 22:42
지금 내 자신이 너무 나약하고 허물어져 누군가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.
다행히 무력한 모습도 신경쓰지 않는 이들이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.
언젠가 나도 그대처럼 먼저 손 뻗는 사람이 되고 싶다.
고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