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상[타지에서서]

2013년 9월 17일

losenvex 2014. 6. 12. 01:08
홍콩은,
홍콩같다
한국같다
중국같다

갔더니 반겨주는 사람이 많아
일정 없이도 삼일을 내리 놀아
마지막 날은 결국 휴식...

볼 건 다보고,
할 건 다하고,
먹을 건 다 먹었다.

근데 사진이 없는 게 함정...

인천에 도착해 인터넷이 터지고 전화가 터졌음에도 연락할 사람이 부모님뿐이라는데 한국 돌아왔음을 실감.

삼주같았던 삼박여행
정신차리고 회사복귀
내일지나면 추석휴가

9월은 제게 안식월입니다.

동행해준 Juneseung Lee군에게 감사~
맞이해준 재우형, 지훈이, 유정이, Helen, 서아누나에게 감사.

행복행복한 가을가을가을
보름달보고 소원비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