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osenvex 2014. 6. 29. 01:40

안녕 정말 오랜만이야
정말 얼마만이야 우리
이렇게 우연히 만나지지도
길가다 마주치지도 않고

나 오랫동안 생각해왔는데
그때는 아무 말도 못했었는데
이제는 말해줄게
그동안 간직했던 말

야 이 개새끼야
야 이 개새끼야
넌 정말 개새끼야
변명이라도 해봐 이 새끼야

야 이 개새끼야
야 이 개새끼야
내가 아는 욕이 이것 뿐이라
개새끼야 개새끼야 개새끼야
개새끼야 개새끼야 개새끼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