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[이러고산다]2012. 12. 24. 23:17

월요일까지 푹 쉬다
내리 3일을 미친듯이 달려 보고를 마무리하니
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. 

오늘 하루 아무도 나를 찾지 않으면 이대로 퇴근일 듯 한데,
내게 그런 축복이 찾아올지 모르겠네.

그나저나 진짜 아무일없이 칼퇴하면
오늘 당장 뭐하지....?

그냥저냥 휩쓸려사니 정신 차리면 바다 한가운데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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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losenvex