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상[타지에서서]2012. 12. 24. 22:06

[내가 이래서 페북을 하면 안되는데1]

늘 말하지만,
타인의 고통을 공감하지 않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.
사랑은 사치이며 연약함은 무능이 되는 이 시대에 우리의 아이들은 강함이 옮음을 이긴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.

그 세상을 물려받은 까닭에 알 수 없는 누군가를 원망하고 그 세상을 바꿔주기 어려움에 다음 세대에 부끄럽고 미안할 따름이다

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,

좀 더 사랑하고
좀 더 배우고 
좀 더 노력하여

좀 더 능력있고
좀 더 용기있고
좀 더 영향력있지만

좀 더 겸손하고
좀 더 공감하고
좀 더 배려하는

인간이 되는 수밖에 없다

그리고 언제나 사랑하자

'상상[타지에서서]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January 14  (0) 2012.12.24
January 14  (0) 2012.12.24
[이것은 자랑질용 포스팅입니다.]  (0) 2012.12.24
January 7  (0) 2012.12.24
December 29, 2011  (0) 2012.12.21
Posted by losenvex