잔상[궁금합니까?]2015. 7. 3. 14:44

감사합니다. 
저는 잘 지내고, 버티고 있습니다.

덕분입니다. 감사의 글을 쓰려 했는데 자꾸 지우고만 있습니다.
죄송합니다. 잘못한 것이 너무 많아 아직 겁이 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.

저는 지금 대학원 준비를 한다는 핑계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.
아마도 더 정돈된 모습, 당당한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욕심을 부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.

곧 연락 드리겠습니다.
걱정스러운 모습이 아닌, 밝은 얼굴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생일 축하해준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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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losenvex